[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KGC인삼공사가 2024년도 국내외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정관장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에브리타임’이 국내 매출과 해외 수출 부문 모두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에브리타임’은 ‘간편건강’을 콘셉트로 다양한 제품 제형과 맞춤형 효능을 선보이며 국내외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리뉴얼 이후 매출 상승세가 두드러지며 정관장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는 2024년 매출의 약 17%를 차지하며 정관장 인기 제품 1위를 기록했고, 해외에서는 중화권, 동남아, 북미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과 대만에서는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제품으로 수출액이 전년 대비 각각 44%와 3배 증가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에브리타임’은 글로벌 K-Health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과 유통망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정관장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관장은 1월 30일까지 ‘새해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통해 대표 제품과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gyuri@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