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중성세제 브랜드 울샴푸는 유를 보호하면서도 어두운 옷은 선명하게, 밝은 옷은 깨끗하게 관리해 주는 '울샴푸 블랙'과 '울샴푸 화이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울샴푸 블랙화이트는 이염과 재오염 방지 성분, 중성 pH를 적용해 섬유 색상을 관리하고 손상을 줄여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울샴푸 블랙화이트는 이염과 재오염 방지 성분, 중성 pH를 적용해 섬유 색상을 관리하고 손상을 줄여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색이 바래기 쉬운 어두운 옷에는 울샴푸 블랙을, 변색이나 누런 때가 걱정되는 밝은 옷에는 울샴푸 화이트 사용을 각각 권장한다.
손빨래부터 일반세탁기, 드럼세탁기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울샴푸 브랜드 담당자는 "울샴푸 블랙화이트는 섬유 색상을 오래도록 유지하고 싶은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잦은 세탁으로 손상되고 바래지기 쉬운 아끼는 옷을 선명하고 깨끗하게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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