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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제공 |
이번에 추가된 10종의 야광 씰스티커에는 오징어 게임 내용을 떠올릴 수 있는 귀여운 그림이 담겼다.
제품에 동봉된 씰스티커는 프론트맨의 모습과 팽이치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 가까운 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1월에 출시한 뿌셔뿌셔 2종은 ‘버터구이 오징어맛’과 ‘화끈한 매운맛’으로 맥주와 어울려 OTT와 스낵을 함께 즐기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특히 반응이 좋다.
국산 가루쌀을 사용해 바삭하고 건강한 간식으로 알려져 찾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며 출시 약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징어 게임과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의 인기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씰스티커를 10종 더 추가했다”며 “새롭게 추가된 야광 씰스티커를 모으는 재미와 함께 뿌셔뿌셔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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