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가 27일 거래 재개 후 장 초반 하락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5분 현재 카카오페이는 전장 대비 9900원(10.55%) 내린 8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페이는 26일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돼 전날 하루 거래가 정지됐다.
카카오페이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원화스테이블 코인 도입 기대가 커지면서 이달 들어 주가가 급등했다.
이에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돼 지난 24일 하루 거래가 정지됐으나 25일 주가가 또 올랐고 26일 다시 거래가 정지됐다.
아주경제=장수영 기자 swimmi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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