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오는 7월 21일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를 발매한다고 빅히트뮤직이 26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2023년 10월 발표한 '이름의 장: FREEFALL'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의 정규 앨범이다.
'별의 장' 시리즈의 마지막 챕터로, 다시 만난 너로 인해 변화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정규 4집은 이를 마무리하며, 한층 확장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된 로고 모션 영상에는 전작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의 심볼이 파동과 함께 사라진 뒤 강한 빛으로 폭발하며 별의 형태를 이루는 모습이 담겼다.
정규 4집은 7월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예약 판매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 상반기 월드투어와 함께 디지털 싱글 '러브 랭귀지'(Love Language)와 드라마 OST '그날이 오면'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