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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정사계 춘'은 설기로 밑술한 법주를 발효 후 저온 숙성한 백일주이다. 잘 숙성된 누룩의 향과 특유의 배꽃, 메밀꽃, 어린 사과향이 있다. 12~13℃에서 최적의 맛이 살아나며 목넘김이 부드러워 도수가 낮게 느껴진다. 분위기 있는 대화에 어울린다. “진달래 활짝 폈을 때 할미꽃, 제비꽃 초대해서 같이 마시고 싶은 술”이다. 2016년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약주청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풍정사계 춘에 대한 평가
- sixman09님이 4.5을 주었습니다.
0주류포럼에서 보기 - 막걸리와메밀향이 더해져 약간떨더름한맛을 감칠나게 해주는독특한맛이 있을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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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Lds4584님이 4.5을 주었습니다. 0주류포럼에서 보기
- 막걸리향이나는거같으면서도 메밀향도나고 목넘김도 부드럽고 부모님과식사하면서 반주로먹었는데 앞으로 자주찾을거같아요
- 롯데하이마트_동광양님이 5.0을 주었습니다. 0주류포럼에서 보기
- 은은한 배꽃과 메밀꽃 향이 코끝을 간질이며, 부드러운 목넘김 속에 어린 사과의 산뜻함이 맴도는 술이에요. 봄날 저녁, 조용한 대화에 곁들이기 딱 좋은 섬세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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