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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본투표 사무원 한두번 한건 아닌데 진짜 이번엔 분위기가 안좋음.
국힘쪽 참관인들은 계속 화가 나있고 의심스러워 함.
가장 피곤한게 뭘 하던지 나오는게 결국 선거법 158조 얘기임.
난 이게 뭔지 첨 들어서 알아보니 부정선거 쪽에서 주장하는 얘기더만
제158조(사전투표)
③ 사전투표관리관은 투표용지 발급기로 선거권이 있는 해당 선거의 투표용지를 인쇄하여 "사전투표관리관"칸에 자신의 도장을 찍은 후 일련번호를 떼지 아니하고 회송용 봉투와 함께 선거인에게 교부한다.
계속 얘기하는게 이건데, 법에 도장찍도록 되 있는데 왜 인쇄하냐 이얘기를 무슨 앵무새처럼 함.
규정에 대해 얘기하면 또 마지막에 규정 잘 따르면서 왜 상위법 안따르냐고 하루종일 저러고 있음.
참관인 하러 왔음 좀 납득가능한 지적 좀 하지, 저 규정은 이미 정리된거라고 하면 또 상위법이 어쩌고 계속 그러고 있음.
그러다가 약간 말다툼 있으면 또 나이들고 나와서 난리침..
여튼 새벽부터 일하니 피곤하다.
다른 느낌점은..... 이제 90년대 생들도 나이를 꽤 먹었구나.. 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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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