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중입니다 레벨9가 되서 글이 안써질줄 알고 올렸는데..
직장생활 6~7년정도 했고 영업직으로 들어온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최근엔 거의 판매,영업쪽에서 일을 했습니다. 제가 어디나가면 신규 거래처를 종종 물어오니까
회사에서도 저에게 일을 맡기고 재량권을 주더군요
뭐 나름 일이 보람있고 영업일이 재밌더군요 그러다가 머리가 굵어진건지
내가 한번 사업체를 차려보자 해서 작년말에 시작한게 요식업입니다; 누가 제안을해서 하게됐지만 근데 정말
영업,판매랑 요식업은 많이 다르더군요; 일단 제가 요리를 못하니까 주방실장이랑 갈등도 생기고
아무튼 여차여차해서 식당일을 조만간접고
매장 팔릴때까진 다른일을 찾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고민이네요 참 서른다섯,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나이인데
다시 영업판매직군을 알아봐야할지, 만약 그렇다면 찾아오는 손님을 보는게 아닌
발로 뛰어 부딪히고 제가 인센티브를 많이 가져갈 수 있는 그런 일을 선호하는데
제가사는 지방엔 많지가 않더군요
그런 영업일과 연계된 창업 아이템이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어차피 결정은 제가 하겠지만은 누군가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 
다시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