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적인 여자18
- 단발
- 등록일 2025-05-31 01:04
- 조회수 2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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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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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칼국수먹으라협박
의구심이 드는 상황에서 결혼은 비추. 확신이 서면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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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342
확신서도 살다보면 힘들어요 혼자 살아도 힘들지만 사람에 됨됨이가 된사람인지 그게 중요합니다.
사랑해서 결혼하고 무슨일이 있어도 서로 버리지 않고 귀찮아 하지 않을 자신 없다면 결혼하지 마시길 바래요 확신은 그닥 중요하지 않아요 왜냐 사람은 다 실수하고 , 기분이 왔다 갔다 하거던요 하지만 사랑한다는 사실 자체가 변함이 없다 는건 중요합니다. 이거만 변하지 않으면 괞춘 서운하고 싸워도 사랑한다는 사실이 후회되고 없어도 되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그당시 확실한 사람이고 능력있는 사람이라도 결혼하는 이유가 변하기에 의미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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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정신 못차리도 결혼식 당일까지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고 서로 손잡고 식장 들어가도 싸우고 난리나는데 아직 결혼식이 확정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의구심이 있다는 질문을 모르는 사람이 가득한 게시판에 올리는데 신뢰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니에요?
본인도 왜 결혼하자는지 이해 안된다면서요.
못믿으니 글 올린거잖아요.
@퍼렁퍼렁 그러게요. 저도 그렇게 결혼하는줄 알았는데ㅜㅜ 요즘 고민이 많네요...
남자친구를 못믿는거 보단 가치관이 결혼제도와 맞지 않은 사람이라 이해가 안된던거에요
이유 듣고 납득이 가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