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홍콩 비행기값이 저가항공으로 10만원 중반도 본것 같은데요. 홍콩익스프레스도 있었고요
지금은 검색해보니 저가항공이 비싸지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가 저렴해진것 같네요. 캐세이퍼시픽도 저렴하네요. 저가항공보다는 대형항공사 타고가는게 이득 같아보이는데 좀 더 찾아봐야겠네요
서비스 가격 평준화 되고 있나요?
중단거리 노선은 서비스 수준이
FSC가 LCC서비스 수준으로 수렴하는 듯
작년9월에
저가가 저렴하긴한데 몇만원차이안나서
댄타고 갔다왔어요
네 크게 차이가 나지 않더라고요
호텔검색은 안해봤는데 호텔값과 물가가 비싸다고 하면 조금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홍콩이랑 대련을 비교하는건 좀...
홍콩도 좋았지만 대련도 엄청 좋았습니다. 일단 호텔들 가성비클래스가 다름. 15만원대에 5성.
90년대 홍콩 반환 이후로 꾸준히 여행경험 퀄리티가 떨어지고 있는것 같네요. 지난달에 3박4일 가족여행 다녀오면서 더이상은 예전에 재미있던 그 홍콩이 아니군 싶더군요.
중국에 반환되면서 점점 퇴화되가는 느낌입니다.
@세비야의이발사 두번 이상가는 사람한테는 그럴수 있겠죠.
처음 가는 사람한테는 홍콩은 빅토리아피크, 침사추이에서 보는 야경, 트램 등 유명한 곳이 많죠.
칭다오, 대련하면 생각나는게 없습니다..
대전에 가면 성심당 있고 인천가면 연안부두 회먹는다.. 개념
홍콩은 진짜 계륵.
호텔이 진짜 중심지역 개비싸고. 문제는 할것이 너므 없고 맛집도 하향평준화된 너낌..
예전의 홍콩이 아니더라구요.
차라리 마카오
홍콩 한번 가보고 싶은데 기다려봐야겠네요
홍콩은 이제 중국이 되었습니다. 예전의 홍콩은 이제 돌아오지 않을거에요.
어딜가나 사람 많고 비싸고 더럽고ㄷㄷ
숙소 가격 보고 갈 맘이 사라지더군요.
항공권 싸다고 가는거 비추.
겨울에 가야 그나마 날씨라도 시원하게 봄가을 날씨 즐기지.
네. 여름에가면 습도때문에 힘들것 같아요
저 여름에 갔다가 일사병 걸리는줄알았어요.. 뙤약볕에서 ㄷㄷ 그래도 어릴때라 싼맛에 다녀왔는데 ㅜ 홍콩음식 맛있다던데 전 하나도 안맞아서 맥날다니고 돈없어서 쇼핑도 못하니까 ㅋㅋㅋ ㅠ 볼것도없더라고요....
홍콩 마카오 지금부터 가면 녹아내릴텐데... 6월 말에 갔는데 실외에서 육수 기가 막히게 뽑고 왔슴다
물론 실내는 시원하구요
호텔과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던데요.
마카오 20만원 호텔이 지금은 50이 넘고
다른 곳들도 어이없는 가격
동남아나 가자며 포기했습니다
지금 날씨에 홍콩 여행은 너무 힘들텐데요. 그래서 비행기 값이 싼 것 같네요.
홍콩 비행기값이
서비스 가격 평준화 되고 있나요?
중단거리 노선은 서비스 수준이
FSC가 LCC서비스 수준으로 수렴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