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정상화와 재평가의 시작은 여기부터1

최근에 주식 스크리닝을 하면서 든 생각은 대주주들의 지분 비율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이렇게 회사를 자기것처럼 해먹는거지? 라는 의문이 들었었죠.

그 답이 이번에 '금융감독원'에서 나왔습니다.

주주들의 돈을 수탁해 운영하는 기관들이 대주주 편에 서서 주주들 엿먹이는데 같이 동참하고 있었던 것 입니다.

LG화학-LG에너지솔루션 분할할 때, "장기적으로 보면 좋다." 는 개소리를 증권사 애널들이 리포트를 내고

방송 나와서 여론몰이 했던 이유가 여기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존재하는 법도 무시하고 지멋대로 ㅈㄹ하고 있는 이들부터 조지면 빠른 정상화의 길이 열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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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는 기관이 아니라고 봐야죠 아주 조금 투자하고 차익거래를 해서 기관으로 잡히긴 하지만

2025-06-08 *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