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항공, 경영권 방어 본격화…자사주 44만주 사내기금에 출연
- 조원태 회장 지분 20.66%로 확대…정석기업 지분 추가 취득 대한항공이 호반건설의 지분 공세에 맞서 경영권 방어에 나섰다. 한진칼은 자사주 보통주 기준 0.7%에 해당하는 자사주 44만44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91755 대한항공이 호반건설의 지분 공세에 맞서 경영권 방어에 나섰다.
한진칼은 자사주 보통주 기준 0.7%에 해당하는 자사주 44만44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출연 주식 가격은 전일 종가 기준 주당 15만600원이다. 총액은 662억7천만원이다.
한진칼은 이번에 보유 중인 보통주를 전량 출연했다.
한진칼이 주식을 사내복지기금에 증여하면 기금이 소유한 주식으로 전환되며 의결권이 생긴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 지분은 19.96%에서 20.66%로 증가했다.
호반건설이 보유한 지분과의 격차가 2.2%포인트까지 확대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