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손흥민 해방!'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덴마크 명장 프랭크 데려온다22

ㅋㅋㅋㅋㅋ 빵터졌네 플러스 24시 통역사

기본적으로 epl에서 유로대항전 뛰는 팀은 

출전시간이 많을 수 밖에 없음.

근데 그 중에 토트넘은 선수당 출전시간이 그렇게 많은 팀도 아닙니다.

페드로 포로 정도만 출전시간이 많고

나머지는 갈아썼다고 할 수준은 아니에요.

다른 팀 주전 선수들이 더 많이 뜀.

문제를 꼽을 수 있는 부분은 센터백들에게 과부하가 걸리는 전술을 쓴다는 것이고

그것 때문에 주축 센터백들이 부상을 당하고

무리하게 복귀 시키다 다시 부상 당하고 그런 게 문제라 할 수는 있죠.

추가로 메디컬 팀도 문제가 좀 있다는 말들도 나왔고..

@닉네임생성규칙 포스텍 전술 자체가 선수들 갈아 버리니까요. 무의미한 시간대에 전방압박도 지속적으로 걸죠

@nunobett 

epl 다른팀 경기를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다른팀이라고 토트넘 만큼 안뛰지 않습니다.

전방 압박 강하게 하는 건 요즘 축구 트랜드고

토트넘만 그런 축구를 하는 게 아닙니다.

실제 오드라인 데이터를 보면 1위가 맨시티고 2위가 아스널, 3위 리버풀, 

4위 브라이튼, 5위 본머스, 6위 첼시, 7위 뉴캐슬 그 뒤가 토트넘입니다.

수비를 시작하는 위치를 나타내는 건데

전방 압박을 얼마나 강하게 거는지 참고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됩니다.

@닉네임생성규칙 전술자체가 선수 갈아쓰는거임 센터백뿐만이 아님 풀백들도 높이 올려놓으니 스프린트 횟수가 많고 미들진 양윙 스트라이커까지 다 갈아씀... 괜히 시즌내내 리그내 부상빈도 부상기간 1위를 토트넘이 찍은게 아님

선수당 출전시간이 적은건 부상으로 나가리 된 시간이 많다는 뜻임 토트넘의 경우는

@닉네임은길면길수록좋다고울엄마가그랬어요 

단순히 라인을 높게 올리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데이터를 보면 명확하게 나옵니다.

수비라인 높이 데이터를 봐도 토트넘은 중상위권 정도 밖에 안되요.

결국은 전술에 디테일이 없어서 그런 거에요.

다른 팀이라고 그렇게 풀백이나 센터백을 올려쓰지 않는 건 아닙니다.

대부분의 상위권 팀들은 다 그렇게 라인을 올려서 씁니다.

문제는 그렇게 할 경우 전방압박을 체계적으로 걸고

상대 공격이 원활하게 공격을 풀어나오지 못하게 막아서 

볼을 다시 탈취하든가 센터백이 물러날 시간을 벌어줘야 하는데

토트넘은 그게 잘 안되다보니까 센터백이 후방까지

개같이 뛰어서 복귀를 해야하고 스플린터 횟수가 많아지니 부상이 걸리는 거에요.

이건 선수를 갈아쓰는 문제가 아니라 전술에 디테일이 없고

효율적인 운용을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닉네임생성규칙 풀백 그정도로까지 올리는 팀은 토트넘 밖에 없는데요 과르디올라도 언급할정도였어요 자긴 풀백 그렇게 안올린다고

@닉네임은길면길수록좋다고울엄마가그랬어요 

풀백 공격가담 시키는 건 모든 팀이 다 하는 겁니다.

어떻게 쓰는지 방식의 차이만 있을 뿐이죠.

고로 그건 단순히 풀백을 높게 올리는 걸 지적하는 게 아니라

한쪽 풀백이 올라가면 한쪽은 라인을 내려서

밸런스를 맞춰주든가 아니면 수미라도 밑으로 내려야 하는데 

토트넘은 그런 포지션 밸런스를 맞추는 게 잘 안되는 걸 지적하는 거에요.

이것 역시도 선수를 갈아쓰는 게 아니라

위에 말한바와 같이 전술적 디테일의 문제고 비효율적인 운용을 해서 문제인 거.

@닉네임생성규칙 당연히 말씀하신대로 전술적 밸런스 디테일 다 문제죠 그건 기본으로 깔고 풀백을 스트라이커 위치에 갖다박는 팀은 토트넘뿐이였다는 애기였어요 그정도로 올리는팀은 토트넘뿐

제가 못 찾겠는데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평균 포지셔닝을 맵으로 만든 자료가 있었는데 토트넘이 수비라인이 제일 높고 풀백 위치는 독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