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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로서 LG전자 가전제품 일괄 구매(타워워시, 냉장고, 에어컨, 스타일러, A9 청소기, 로봇청소기, TV)를 진행하였습니다.
스타일러 도어 방향 문제 및 A/S 과정
설치 후, 방 크기 문제로 인해 스타일러 도어를 열기 위해 베란다로 나가야 하는 불편이 생겼고, 한 달 이내 도어 방향 무료 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해 5월 23일 A/S 신청을 했습니다.
TV 설치와 함께 진행될 줄 알았지만, TV만 설치되었고 스타일러 도어는 5월 27일로 별도 일정이 잡혔습니다.
5월27일 기사님께서 오전에 방문예약을 하고, 다시 오후 6시에 방문 하시기로 약속 해서 이에 맞춰 5월 27일 연차까지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당일 5월 27일 아침, 재고가 없어 교체가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본사에 여러 차례 전화해도 물류센터 확인 중이라는 말만 반복, 결국 파주 물류센터에서 전화가 왔으나 재고 확보 후
다시 연차를 내고 기다리라는 말만 되풀이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시간적 손해와 정신적 스트레스가 매우 컸습니다.
TV 설치 시, 선정리 여부를 물어보셔서 "정리해달라"고 했지만, 선정리가 엉망인 채로 마무리되었고,
기사님은 정리하지 않고 급히 떠났습니다.
진심으로 LG전자를 믿고 구매한 소비자로서, 이러한 일처리와 응대는 실망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정말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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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어떻게 하긴요
다음부터 안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