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받는자식5

부모님이

그냥 여유롭게 사시면되는데

자꾸

자식들한테

뭘해줄려고

불편하게 아끼고 사시는데 어쩌죠

[* 익명1 *]

행복하시면 됐죠.

2025-06-06 점아이콘

0 [* 작성자 *]

안행복하심

2025-06-06 점아이콘

[* 익명2 *]

평생 습관이라 잘 안되더라구요

부모님께 자꾸 말씀드리고 있어요

돌아가시기 전에 남기실 생각말고 노후 편안히 즐기다 가시라고

쓸땐 쓰시라고 ㅠㅠ

2025-06-06 점아이콘

[* 익명3 *]

그게 사랑의 방법이라 믿고 살아오셨을테니 어찌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자식입장에선 속상하고 감사하고, 또 그렇게 내 아이에게 베풀어 갈것이고...

부모님께서 건강하시길, 글쓴님과 오래오래 행복을 나누시길 바래봅니다

2025-06-06 점아이콘

0 [* 익명4 *]

기쁘게 받습니다.

2025-06-0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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