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문제4

남들이 보기엔 잘사는 집입니다.

건물도 잇고, 건물에서 나오는 세도 잇구요.

월세만 해도 300은 되는거같아요.

아빠는 일을 안하고 엄마만 하네요. 월 150정도 되는거같습니다.

자식은 다 성인이 됏지만, 마지막애가 대학생이라 지원을 좀 해주고 잇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제가 봐도 그냥저냥 살고 조금씩 모아야 정상 아닌가요 ??

항상 돈이 쪼들립니다.

건물에대한 빚은 1억 언저리같습니다. 저 빚도 몇년 됏어요

왜 안갚는지 당최 모르겟습니다.

반년에 한번정도씩 꼭 돈을 빌려달라합니다. 몇백에서 몇천요. 외가쪽에도 빌린적이 많습니다.

이해가 안갑니다.. 이해 시켜주실분있을까요..

0 [* 익명1 *]

이해는 부모님께 들어야죠.

빚이 1억이 아닐가능성이 높습니다.

2025-06-05 점아이콘

[* 작성자 *]

아빠는 귀농한다고 시골에 땅사고 거기에 흙놓고 농막놓고.. 땅으로도 빚 좀 잇겟네요.

말이 귀농이지 수익하나도 안나는 취미생활에 돈 때려붇고잇네요..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

2025-06-05 점아이콘

[* 익명2 *]

수입이 450에 지원들어가는 자식도 있고 공과금 세금 이자 다 계산해 본거 맞아요?

2025-06-05 점아이콘

[* 작성자 *]

450에 자식은 출가햇고 하나만 대학 뒷바라지, 학비 장학금 나오고 공과금 세금 해바야 100 하겟나요 ..?

그래도 저축 월 100은 가능하지않을까요

2025-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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