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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포에 올렸다가 이 게시판을 발견에서 다시 올립니다.
1988년 20대 택시에 치여서 1급 휠체어 장애인 됐고 89년에 보험사와 합의를 했으며 당시 택시기사은 구속이 됐고 후에 탄원서까지 해줘서 석방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89년 합의 당사자은 15년전 돌아가신 부친인데 어디 보험회사와 어떤 내용으로 합의를 했는지 궁금해서요.
통장으로 합의금 받았는데 세부적인 내용 서류은 없습니다.
1. 가해 차량 보험회사
2. 부친과 보험회사 합의 내용 - 당사자 저는 없는데 알 수 있는 방법
이처럼 2가지를 알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접근 하는게 좋을까요?
오래 되서 동네 파출소은 전혀 모릅니다.
큰 사고로 장애인이 되면 여명기간, 간병비등 산출해서 합의를 봅니다.
저도 다치고 이렇게 38년째 살고 있는데 이 여명기간 이상 살면 최소한 간병비라도 보험회사에 청구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89년도 합의금 받은 은행도 모르고
보험회사도 모르고
합의 내용 있는지도 모르고
이러면서 그래도 알고 싶어서 시작 한겁니다. | 
[* 익명2 *]
몰라도 됩니다 30년 지나서 모든권리는 소멸되었습니다
좋은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