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고 정신병자라는데37
- [* 익명 *]
- 등록일 2025-05-30 03:03
- 조회수 1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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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9 *]
존나 옛날에 비슷한일 있었는데 걍 연인이 싸우다가 여자애가 아무것도 아닌데 괜히 소리지른거였음. 실제손지검 없었고 싸우다가 그냥 가려는거 남자가 잡으니깐 빼액 거리면서 살려주세요인지 도와주세요인지. 앞에있던 슈퍼주인 깜놀해서 텨나왔고 나도 창밖바로 봤는데 ㅅㅂ 암거도 아니고 그냥 연인 다툼. 아마 비슷하게 암거도 아닌일이었던거로 추정됨.. 그리고 그 행동 하나가지고 글쓴이를 비난한게 아닌거로 추정됨. 뭐라한게 가족인지 모르겠으나.. 평소행실이 남한테 오지랖만 부리고 가족말은 귓등으로도 안듣는다고 가족이 느끼는거임. 집인지 모르겠지만 뭔 홈트한다고 요가복입고 까부는게 꼴보기 싫은거임. 즉, 평소 맘에 안들던게 이 상황에서 터진건지 그행동 하나가지고 비난하는게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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