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가사 파업120

의욕이 없다라 

무슨말인지 너무 잘알것 같습니다ㅜㅜ쉬벌것

안주면 파업한다고 소란피웠나보죠 ㅋㅋㅋ

익44님, 저새끼 취미가 맨날 이런글 지어서 올리고 댓글보며 킥킥대는거에요

익47님

재산반반나누기가 그냥 내가 나눌래 하면, 그냥 막 나눠지는거라 생각하세요?

개허접한 주작같으니까 물어본겁니다.

난독인가.. 애들 데리고 가라고 댓글에 썼잖아요.....하아

이미 여행을 갔다고 하고 다팽겨치고 나몰라라 떠나는 막장한테 사과를 권하는 자체가 문제임

이미 여행을 갔다는거는 본문에 없고 내 댓글 다음에 나온 정보이지 않습니까 

사과야 애들 데리고 나가준다믄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는 내용으로 쓴거고...글고 부부끼리 먼저 사과 할수도 있지;

그쪽은 그냥 저한테 시비가 걸고 싶은건가요 아니면 그냥 님 말이다 맞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건가요????

논점 파악을 못하시네 애초에 다팽겨치고 놀러가는 사람한테 사과를 권하는 자체가 잘못됐다는 논점 입니다만....

논점도 못잡네 애 안보겠다고 협박하는 사람한테 애 데리고 여행을 가라면 참 잘만 가겠수다 그리고 습관성 사과만하면 당장은 넘어가겠지만 버릇만 나빠지고 상황만 악화됨

그냥 애들 데리고 다 놀러 가서 나도 휴가 가고 싶다는 내용으로 쓴 거고 먼저 사과할수도 있지 뭘 그걸 가지고 그렇게 따져요 

여자는 3일에 한번씩 패 줘야 된다는 그런 시대도 아니고 애가 5살이면, 또 집안일만 하다 보면 와이프도 스트레스 받을수도 있고 그럼 한번씩 여행이든 외출이든 보내 주고 휴가 보내 줘서 기분 풀어주고 해야 서로 부부 관계도 나아지고 하는 거죠

인터넷상이라고 다 싸워라 이혼 해라 이딴 댓글만 달리면 뭐하러 고민 글을 쓰겠습니까

좀 현실적이어도 이런 대답도 듣고 저런 대답도 듣고 하면서 좀 나은 선택을 하는 거지 님이랑 의견 다르다고 그렇게 다 잘못 되었습니다만?하는 이딴 댓글 쓸 거면 그냥 고민포럼 보지 마요

웃기시는 분이네..

애초에 논점이 다팽겨치고 가는사람한테 사과를 왜하냐는게 논점인데 뭘 바꿔요ㄷㄷㄷ 

심지어 익명54님 말처럼 먹히지도 않을 말도 안되는 사과.....

와이프라는 사람이 참고 참다가 이번에 처음 글을 쓸지 아니면 자주 그랬었지 본문만 보고 선 그걸 알 수가 있습니까??

맥락을 잘못 파악 하시는 것 같은데 사과하는 말이 아니고 갈거면 애들 데리고 가라고 농담반 조언반 쓴거잖아요... 개빡치네

와이프라는 사람이 참다가 그런건 님 생각이고....어휴

아니 씨발ㅋㅋㅋㅋ졸라 미안합니다 제가 글을 좃같이 썼어요 사과합니다ㅋㅋㅋㅋㅋ

네네녜

 네 앞으론 ㅈ같이 쓰지마세요^^

지한테 사과하는건 졸라 좋아하네 쉬벌거ㅋㅋㅋ 버릇 잘못 들이면 이렇게 된다는거지??

사과 같아야 사과를 받지 어휴ㅉㅉ

익2 이 병신은 끝까지 지랄이네 ㅋㅋㅋ

ㅉㅉㅉ

아니 내용에 사과한거 있다고 꽂혀서 ㅈㄹ하는 사람들이 일케 많은지 몰랐네ㅋㅋㅋㅋ 부부사이에 트러블 있음 먼저 사과하고 져주는게 글케 자존심 상하는 일인가.. 결혼이나 했는지 애는 키워봤는지 아니 여자는 사겨봤는지 의심부터 가는데 그럼 논점 또 ㅈㄹ할게 뻔아니 그냥 내가 병신되고 말게ㅋㅋ

응 너무 행복하게도 화목한 가정 잘 꾸려서 남부럽지 않게 살고있어! 힘내라 너도 너랑 꼭 맞는 사람 만나 잘 살아라

너처럼 찌질하게 안사는 가장이니 걱정마셔

내가 이래도 받아줄거 아니까 하는겁니다.

우리 남편은 안 통한다는걸 보여줘야 안 해요.

우리 장모님이 하신 방법을 말씀드릴께요. 

장인어른이 젊으셨을때 취하셔서 밥상을 엎은 적이 있답니다.

그래서 장모님이 밥상 버려버리고 그 다음부터 계속 바닥에 밥상을 차렸답니다.

장인어른이 잘못했다고 일주일동안 싹싹빌고 나서야 밥상에 밥을 차렸는데 그 후에 다시는 그런 일이 없었답니다.

초장에 못 잡으면 습관이 되버립니다.

어떻게 해야 못하게 할지 잘 생각해보세요.

몇번 싹 치워버리면

허겁지겁 먹는 이치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