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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직장동료 여자분 짝사랑 ㅠㅠ45

[* 익명 *]
등록일 2025-05-23 22:46
조회수 14813

직장동료 여자분입니다. 같은 부서 근무한지 2년좀 안되었구,

서로 솔로된 시점부터 좀 친해졌던거 같아요. 전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보니 이것저것 친절하게 해주고,

먹고싶은거 있따고하면 가끔 사다주고, 카톡도 선톡가끔하고(이런 저런 핑계를 빙자하여)

톡도 이어나가려고 많이 노력하고 그러는데

그분은 톡도 어느정도 하다 먼저 인사하며 끊고, 제가 만나자고하면 피하고 이래요.

근데 그러면서 또 언제는 자기가 먼서 선톡 자주 보내고... 자기가 먼저 만나자고해서 같이 놀고....

일 힘들면 찾아와서 펑펑울고... 그러면서 중간중간 다른남자 사귀고 헤어지고..

전 진짜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ㅡㅡ; 제가 좋아하는걸 알면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아님 진짜 그냥 정말 착한남자동료로서만 생각해서 이러는건가요...

막 여우짓하고 사람 가지고놀고 그럴 스타일의 성격은 아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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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어장관리의 핵심은 물고기가 어장안에 갇혔다는걸 인지 못하게 하는것이 핵심입니다. 잘꾸민 어장에 갇힌 물고...

[* 익명1 *]

본인이 계륵같은 존재라고 보시면 될듯..

조건이나 여타부분은 나쁘지않은데 남자로썬 안 끌리는 경우가 대개..

2025-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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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어장관리의 핵심은 물고기가 어장안에 갇혔다는걸 인지 못하게 하는것이 핵심입니다. 잘꾸민 어장에 갇힌 물고기는 자기가 잡힌것도 모르죠.

정신 차리세요.

2025-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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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0 *]

정답

2025-05-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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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1 *]

2025-05-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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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그냥 감정쓰레기통

탈출하십셔

2025-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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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그런여자는 만나면 땅을치고 후회합니다. 혹 결혼이라도 하게된다면 지옥을 맛보게될것입니다.

2025-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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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뭘 정신을 못차려요. 님이 알고 있는 그대로, 남주긴 아깝고 내꺼하긴 싫은 그 상태죠 뭐. 저쪽에서 선 지키라고 중간중간 컷도 해주고 있는데 본인만 애가 닳아서 못본척 하는거 같습니다.

2025-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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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보통 어장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장 아닙니다.

동료정도로 매일 회사에서 만나는 사람으로 보는겁니다.

2025-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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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7 *]

그냥 편한 동기?동료? 남사친으로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마지막줄이 정확하다면 님께 남자로써의 매력을 못느끼고 있는거 같습니다

2025-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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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9 *]

확 질러 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관계를 청산하세요.

2025-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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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정신차리세요 ㅋㅋ

2025-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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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모를리가 있어요? 모르는척하고 이용하는겁니다

2025-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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