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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글 올린적이 있는데.. 난감합니다
와이프의 2002년~ 2005년 사이의 빚이 20년만에 눈덩이 처럼 불어서 계속 날아옵니다
A,B,C,D,E의 빚이 있다면 A라는 빚이 있다는걸 알았고 원금이 19만원이 2300여만원이 되서 날아왔습니다
법원에서 압류딱지 붙이고 간 이후.. 450만원에 합의해서 450만원으로 해결을 봤습니다
이 소식이 다른곳에도 들어갔는지 한달여만에 B,C,D,E 전부다 연락이 왔습니다
1억가량됩니다.. 예상 원금은 100만원도 안될거 같습니다
10년뒤면 사라진다.. 이런거 다 예전말입니다 순실이가 없앤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편물 보내면 다시 10년연장... 안보낼일이 없으니 무한연장..
신용회복위원회에 문의 하니.. 채무조정을 해주면 얼마 안될거 같긴합니다
문제는 최초 빚이 어디인지 알아야한다고 하는데 법원에 나의사건검색 조회해보니 너무 많습니다
채권이 여기 저기 팔려나가서 어느게 진짜 빚인지 알수도 없습니다...
최초빚이 어딘지.. 와이프도 기억이 안난다고....
양수금 / 대여금 이렇게 나눠져 있던데 최초빚이 혹시 대여금일까요???
100만원도 안되는 빛이 1억 가량 되는거..... 그 100만원도 안갚고 20년넘게 일을 키운 와이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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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