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은석 금융감독원 쿠팡 스포츠패스 탁현민 엘지트윈스 이성윤 한국투자증권 송언석 라부부 백해룡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고민포럼 입니다.

부모님께서 자꾸 어떤 말을 하시네요.7

[* 익명 *]
등록일 2025-05-20 11:22
조회수 644

자식이라곤. 동생이랑. 해서. 2명이며 형제입니다. 제가 첫째고요

동생이. 좀. 잘살긴합니다. 자녀도1명이라

저는. 그냥. 사는데. 자녀가3명이긴합니다

그래서 저축보다도. 생활유지하는데 좀. 버겁기도해여

그래도. 자녀 도리상. 인사하러가거나. 등등. 선물도 사드리고. 저녁식사도 대접해드리고. 나름. 해드려도. 부족하죠. 더해드려야하긴하지만요. 그러면 가끔씩. 동생이. 무슨선물사서 줬다 뭐해줬다. 동생내랑. 이번에 어디가서. 머사줘서 먹었다. 등등. 묻지도 안은걸. 말씀하시네요.

가만 생각해보니.

이게뭔가싶기도하고. 자식이 부모에게 뭘해드려도. 보모가해준은혜를 갚기는 어렵지만. 꼭동생내가. 뭐해줬다고. 대놓고. 하시는 의도가 뭔지. 궁급합니다



		목록보기

0 [* 익명1 *]

대화의 소재가 없어서 그냥 하시는 말씀 아닐까요? 가만히 있으면 멀뚱 어색스럽기도 하셔서

2025-05-20 *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2 *]

그냥 안부 묻기전에 가르쳐준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처가집가면 아들바보 장모님이 마트가서 아들이 과자 골랐던 얘기까지 함

저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서 방금 들었던것도 기억 안나게 하긴 하는데

친동생이면 그냥 안부듣는다 생각하고 마세요

근데 친가라서 더 힘들꺼같긴하네요

2025-05-20 *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1 [* 익명3 *]

저라면 멀리 합니다. 부모가 미성숙할 경우, 내가 부모님을 좋게 이끌 수 없다면 멀리 합니다. 만날수록 기분이 나빠지고 복이 날아갑니다.

2025-05-20 *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1 [* 익명4 *]

그런갑다 하면 되죠... 별의미없다 봅니다.

2025-05-20 *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5 *]

동생과 부모님사이에 있었던 일을말씀해쥬신다고 생각하세요....모르는것보다 좋으니깐요^^

2025-05-20 *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6 *]

본인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난 소소한 일들을 애기하고 싶으신데 나이가 들어서 사회생활하면서 생기는 일도 없고

본인이 잘나가거나 사회적 지위가있어서 챙겨주거나

찾아오는 이가 없어서 얘기할게 그거뿐일겁니다.

나중에 비행기한번타고 해외여행 다녀오시면 일년동안

그때 좋았다 어쨌다 여행얘기만 하실겁니다

크게 신경쓸필요 없습니다.

2025-05-20 *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익명7 *]

의도를 가지고 하시는건지

그냥 근황을 전하시는건지

직접 물어보세요

2025-05-20 *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