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에어부산과 함께 떠나봄!”
에어부산이 봄맞이 국제선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17일 에어부산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국제선 20개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19일 오전 11시부터 25일까지 홈페이지(airbusan.com)와 모바일 웹·앱에서 봄맞이 국제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노선은 국제선 20개(부산발 16개, 인천발 4개) 노선으로, 최대 95% 할인율이 적용된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3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일부 노선은 탑승 기간이 상이하다.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이용료가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 운임 기준이며, 부산 출발은 ▲오사카 77,000원 ▲삿포로 97,500원 ▲도쿄(나리타) 103,000원 ▲칭다오 59,900원 ▲싼야(하이난) 99,900원 ▲홍콩 79,900원 ▲마카오 79,900원 ▲타이베이 89,000원 ▲가오슝 99,000원 ▲보홀 99,900원 ▲다낭 99,900원 ▲나트랑 109,900원 ▲코타키나발루 119,900원 ▲방콕 134,900원 ▲비엔티안 169,900원 ▲울란바토르 129,900원부터 판매한다.
인천 출발 항공권은 ▲오사카 80,000원 ▲도쿄(나리타) 87,500원 ▲나트랑 99,900원 ▲방콕 119,900원 등이다.
에어부산은 풍성한 혜택 제공을 위해 카카오페이 결제 혜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에어부산의 한 관계자는 “다가온 봄을 맞이해 여행을 준비하는 이용객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활용해 에어부산과 함께 따뜻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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