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충북 제천)에서는 봄맞이 초심 ‘만보 걷기’를 진행한다.
투숙기간 내 하루 동안 만보 걷기 미션을 수행하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봄기운을 만끽하며 디지털 디톡스를 실천하는 ‘봄 야생화 찾기‘, 리솜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크루인 리오(RE:O)가 소개하는 숲 속 프라이빗 투어 ’비밀의 숲 탐험대‘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인다.
탐험대는 다음달 13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한다.
리조트 내 숲속 새소리와 바람소리 등을 녹음한 USB와 핫팩, 한방차, 사우나 이용 등을 제공한다.
스플라스 리솜(충남 덕산)은 삼일절을 맞아 윤봉길 의사 사적지(충의사, 도중도)를 걸으며 역사의식 및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감사한 오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만 11세 이상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태극기 스카프와 당일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1시) 혜택을 준다.
내달 22일과 29일에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와 한줄 글쓰기 행사를 연다.
아일랜드 리솜(충남 태안)은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자율 플로깅을 진행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장갑, 친환경 봉투 등 플로깅 용품, 봉사활동 점수(1시간), 기념품 등을 준다.
아일랜드 리솜 잔디광장에서는 3월 22일부터 이틀간 캡슐 속 종이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행운의 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단시간 내에 미션을 수행하는 팀에는 스파이용권, 학용품 세트 등이 선물로 주어진다.
이외에 리조트 전 사업장에서는 어린이 투숙객에 라이온코리아의 키즈세이프 칫솔&치약 세트를 제공한다.
또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통해 츄파춥스 선물세트도 증정한다.
자세한 일정은 리솜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점별로 확인하면 된다.
아주경제=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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