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대구=박준범기자] 바르셀로나가 이번에도 ‘총출동’한다.
대구FC와 바르셀로나는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른다.
바르셀로나는 FC서울(7-3 승)전과 마찬가지로 라민 야말을 비롯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가비를 총출동한다.
수비진에도 로날드 아라우호, 알레한드로 발데, 쥘 쿤데, 제라드 마르틴이 출격한다.
중원은 드로 페르난데스가 더용이 출격한다.
골키퍼 장갑은 주안 가르시아가 낀다.
이에 맞서는 대구는 핵심 공격수 세징야가 공격 선봉에 선다.
라마스와 정치인이 세징야와 호흡을 맞춘다.
김정현, 정현철이 중원을 구성하고 수비진은 장성원, 김진혁, 우주성, 황재원으로 꾸려졌다.
골키퍼는 오승훈이다.
바르셀로나는 지난달 31일 서울을 7-3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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