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KBO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 신규 디자인을 3일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KBO리그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색상과 엠블럼으로 디자인했다.
특히 응원도구, 캐치프레이즈 등 구단별 고유 상징과 정체성을 빈타지 스타일로 재해석한 게 특징이다.
새롭게 추가된 아이템도 눈길을 끈다.
휴대폰 케이스뿐 아니라 동일한 디자인의 맥세이프 카드월렛과 스내피 그립홀더까지 추가했다.
스내피 그립홀더는 각 구단의 엠블럼이 중앙에 배치된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심플한 아이템 하나로 팬심을 표현할 수 있게끔 구성해 야구팬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KBO x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유니폼이나 가방 등에 부착 가능한 한정판 자수 와펜 세트(1종)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해당 증정품은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 국내 오프라인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KBO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 신규 디자인은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를 비롯해 국내 11곳의 케이스티파이 오프라인 매장, 케이스티파이 전용 앱,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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