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WKBL 스타를 카드로 소장하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스포츠카드 전문 업체 탑브레이커와 함께 2024~2025시즌 WKBL 스포츠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카드는 ‘2024~2025 VIA WKBL 파이어워크 박스(FIREWORK BOX)’다.
이번 카드는 선수들의 뜨거운 에너지와 팬들의 환호, 열기로 가득한 경기장의 분위기를 담아내고자 불꽃을 콘셉트로 사용했다.
이번 카드는 2024~2025시즌 WKBL 6개 구단 전체 등록 선수 총 103명으로 구성했다.
올시즌 처음 WKBL 무대를 누빌 신인 선수 및 아시아쿼터 선수 역시 모두 포함됐다.
특히 아산 우리은행 김단비, 부산 BNK 썸 박혜진, 청주 KB스타즈 강이슬 등 WKBL 대표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 조각을 포함한 다이나믹 패치 오토는 카드의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인다.
또한 선수들이 직접 싸인한 플렉스 (FLEX) 오토, 센세이션 일반카드 등 다양한 카드도 만날 수 있다.
2021~2022시즌부터 4시즌 연속으로 출시하고 있는 WKBL 스포츠카드는 매 시즌 새로운 디자인과 농구화, 유니폼을 활용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과 카드 수집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4~2025시즌 WKBL 스포츠카드는 박스당 1만 원의 판매가로 구매할 수 있다.
판매처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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