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협약식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 귀빈실에서 권오을 장관과 성 김 현대자동차그룹 전략기획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독립유공자 예우 강화 및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활용해 독립운동 사료의 보존·분석을 지원한다.
독립유공자 유해봉환식 의전차량을 지원하며, 현충원(서울·대전) 친환경 셔틀버스를 통해 유족 및 참배객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13일에 진행되는 국외 안장 독립유공자 6명의 유해 봉환식에 유해 및 유족의 이동을 지원하고, 11월쯤 서울 및 대전 현충원에 셔틀버스를 각 1대씩 제공하기로 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