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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국무총리(왼쪽 두 번째)가 15일 오후 경북 경주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을 찾아 숙박시설 및 서비스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왼쪽 두 번째)가 15일 오후 경북 경주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을 찾아 숙박시설 및 서비스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인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2025 APEC 정상회의 현장을 찾아 숙소 및 문화콘텐츠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서비스 수준이 열악한 숙소의 현황 및 대응 방안을 보고 받고 기자단 등 실무인력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준비를 지시했다.
이어 호텔 종사자들의 서비스 교육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특별한 행사로 만들기 위해 사람이 중요하다며 "실무인력들이 성심을 가지고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16일 오전에는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양정웅 예술감독과 만나 공식 만찬 행사 기획안과 문화행사 계획안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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