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의 유아교육 브랜드 '신기한 나라'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5년 제10차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유아교육서비스 부문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는 '추천(Recommendation)'의 관점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는 조사로, 국내 소비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제품·서비스·기업에 대해 소비자의 브랜드 추천 수준을 측정한다.
2025년 제10차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는 소비재 16개, 내구재 13개, 서비스재 28개 등 총 57개 산업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영유아 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의 대표 브랜드인 '신기한 한글나라’는 약 350만명의 고객이 직접 경험하고 검증한 프리미엄 한글 학습 프로그램이다.
3~7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글을 놀이처럼 쉽고 즐겁게 익힐 수 있는 놀이 기반 학습 방식을 제공한다.
'신기한 한글나라'는 한글 전문 교수진이 개발한 전용 교구를 활용해, 아이가 직접 만지고 놀며 한글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마다 달라지는 교구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한글의 과학적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며, 매주 1권씩 제공되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의 사고력과 문해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업은 영유아 교육 전문 선생님인 '신나쌤'과 1:1로 진행되는 맞춤형 상호작용 놀이 수업으로 이뤄진다.
'신나쌤'은 아이의 성장 단계와 발달 특성을 고려한 맞춤 교육을 제공해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의 차별성을 더했다.
특히 아이의 경험과 흥미, 이해도를 고려한 쌍방향 교감 학습을 통해 단순한 한글 교육을 넘어, 상상력과 언어 두뇌를 자극해 표현력과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매주 진행되는 대면 학습 이후에는 약 3000여 개에 달하는 디지털 콘텐츠와 함께, 가정에서도 매일 연계 학습이 가능한 온·오프라인 통합 학습 시스템을 선사한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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