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운데)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
 |
| 인사말하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 |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은 이날 "이재명 정부는 내란을 끝내고 국민 주권을 되살릴 정부"라며 "민생 회복, 경제 재건, 공정한 질서, 국민 통합이라는 과제를 반드시 실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집권 여당이다. 국정의 책임 있는 동반자로서 성과로 말하고 실천으로 증명하겠다"며 "여당과 정부, 당과 대통령실이 긴밀하게 손을 맞잡을 때 국정은 흔들리지 않고 국민은 희망을 느낀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만남이 그런 협력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강훈식 실장, 우상호 수석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더팩트(www.tf.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