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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의학 품질 평가 CVSC 통과한 ‘ANF 6Free+’ 제품 사진. 우리와주식회사 제공 |
토종 펫푸드기업 우리와의 대표 제품 ‘ANF 6Free+’가 국내 최초로 수의학적 품질평가(CVSC)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ANF 6Free+는 6가지 유해 성분(항생제, 살충제, 호르몬제,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을 첨가하지 않아 보호자가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는 펫푸드 제품 라인이다.
CVSC는 전국 주요 동물병원과 수의학계 전문가들이 모인 반려동물제품 전문 품질평가 기관이다.
원료 안전성, 영양학적 밸런스, 성분 검출 결과 등 4가지 핵심 항목을 기반으로 총 5단계에 걸친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품질 평가 프로세스를 운영한다.
이번 품질 평가는 ANF 6Free+ 포함 강아지용 제품 4종, 고양이용 3종이 통과했다.
평가 과정은 반려동물 전문 유튜브 채널 케어펫의 최근 리뷰 영상를 통해 볼 수 있다.
현직 수의사들이 제품의 원료 품질, 영양 균형, 안정성 등을 직접 분석하고, 평가 과정 전반을 투명하게 공유하는 모습이었다.
또한 ANF 6Free+ 제품을 네이버 이리온몰에서 구매하면 리플렛 내 QR코드를 통해 검사 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우리와 관계자는 “오랜 시간 지켜온 품질에 대한 원칙과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반려가족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위해 품질 개선과 연구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ANF 6Free+ 포함 우리와의 모든 제품은 자체 생산시설 우리와 펫푸드 키친에서 제조된다.
최신 설비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 팩토리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및 검역시설 인증을 보유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제품 포장에 생산일자와 생산자명을 기재하는 ‘전 제품 품질 책임제’를 시행 중이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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