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일미리금계찜닭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국내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한 끼를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8월 4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일미리금계찜닭 가맹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일미리금계찜닭 관계자는 “맛있는 한 끼가 누군가에겐 하루를 버틸 수 있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 참여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처럼 일미리금계찜닭은 브랜드의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기부를 실천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따뜻한 외식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소비가 더 나은 내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미리금계찜닭은 최근 출시한 신메뉴 ‘야끼우동찜닭’을 통해 젊은 고객층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배달과 매장 내 식사를 아우르는 브랜드 전략으로 가맹점 매출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아주경제=박희원 기자 heewonb@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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