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남부 지역 대표 신도시 동탄에 위치한 이마트 동탄점이 18년만에 리뉴얼을 단행하고 오는 31일 ‘스타필드 마켓’ 3호점으로 새롭게 변신해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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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필드 마켓 동탄점 오픈 모습. 이마트 제공 |
이마트 동탄점은 동탄 1신도시 입주가 시작된 2007년 12월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지역을 대표하는 대형마트로 사랑받아 온 바 있다.
‘스타필드 마켓’은 이마트가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공간 혁신’ 모델로, 매장의 핵심 공간을 휴식이 있는 커뮤니티 라운지로 꾸며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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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필드 마켓 동탄점 오픈 모습. 이마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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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필드 마켓 동탄점 오픈 모습. 이마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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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필드 마켓 동탄점 오픈 모습. 이마트 제공 |
이번 동탄점은 스타필드 마켓 세번째 매장으로, 동탄 상권과 기존 이마트 동탄점 고객 특성을 분석해 리뉴얼 전략을 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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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필드 마켓 동탄점 오픈 모습. 이마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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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필드 마켓 동탄점 오픈 모습. 이마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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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필드 마켓 동탄점 오픈 모습. 이마트 제공 |
새로워진 동탄점은 3개층으로 분산되어 있던 이마트 매장을 1층 1개층으로 압축하고 2~3층에 스타필드 마켓의 시그니처 특화존 '북 그라운드', '키즈 그라운드'와 다이소, 인기 F&B 브랜드 등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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