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버스 등에 광고, 브랜드 인지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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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스카이라이프는 본사가 위치한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 환승 통로에 대규모 옥외광고를 진행 중이다. /스카이라이프 |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신규 IPTV 상품 'ipit TV(아이핏티비)'의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섰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5일 새로운 IPTV 상품 브랜드 'ipit TV(아이핏티비)'를 출시했다. 상품 출시와 함께 선보인 이번 광고는 배우 최대훈을 모델로 내세워 '믿성비'(믿을 수 있는 가성비)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는 서울 간선?지선 버스와 6대 광역시 주요 버스 노선에 광고를 시작해 ipit TV(아이핏티비)의 브랜드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또 KT스카이라이프는 본사가 위치한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스카이라이프)역 환승 통로에 대규모 옥외광고를 진행 중이다. 무빙워크(84m) 양측 벽면을 활용한 광고는 '확!실하게 깎아주는 새로운 ipit TV'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은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6호선이 교차하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일일 승하차 인원이 약 5만명에 달하여 높은 광고 효과가 기대된다.
권나연 KT스카이라이프 브랜드혁신TF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상품 홍보를 넘어 ipit TV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인 '믿음이 전제된 가성비 IPTV'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ipit TV를 믿고 보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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