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엔라이즈의 대표 브랜드 ‘네추럴라이즈’가 힐링 공룡 캐릭터 브랜드 ‘우주먼지(PETTY DUST)’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우주먼지 사르르 유산균’을 출시했다.
지난해 7월 네추럴라이즈X우주먼지의 첫 협업 제품으로 선보인 ‘우주먼지 데일리 비타씨 플러스’는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귀엽고 위트 있는 건강 선물’로 주목받으며, 스마트한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네추럴라이즈는 지난 제품에 대한 성공적인 반응에 힘입어, 우주먼지와 함께한 후속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우주먼지 사르르 유산균’도 개별 스틱마다 ‘나는 내가 너무 됴타’, ‘나는 공주다 다 비켜라’ 등 위트 넘치는 문구를 더해 일상 속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귀여운 메시지 아이템으로 제작됐다.
이를 통해 귀여움에 재치까지 다양한 매력이 담기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건강한 선물을 찾는 MZ 세대 소비자들의 다시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또한 유산균과 아연을 함께 담아 장 건강과 면역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설계하여 건강을 확실하게 챙겼다.
여기에 달콤하지만 깔끔한 포도맛 멜팅 분말 형태로 섭취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엔라이즈 김승훈 대표는 “갑작스러운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7월에 건강을 챙기는 습관과 유쾌한 응원 에너지를 함께 전달하기 위하여 ‘우주먼지’와의 두 번째 콜라보 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우주먼지를 비롯해 고객과 감성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와의 협업을 통해, 누구나 쉽게 건강을 시작할 수 있는 트렌디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네추럴라이즈X우주먼지 콜라보 제품을 비롯한 엔라이즈의 다양한 제품들은 공식몰과 네이버, 카카오, 쿠팡, 컬리, G마켓, 11번가 등을 비롯한 30여 개 온라인 채널 외 올리브영, 4대 국내 면세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주경제=강민선 기자 mingtu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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