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지치고 바쁜 일상에서 마음의 평온을 되찾고 하루를 차분히 마무리하고자 하는 이들 사이에서 정관장 ‘침향’이 주목받고 있다.
침향은 침향나무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하는 수지 성분으로, 응집 과정이 20년가량 소요되는 귀한 원료다.
향유고래의 용연향, 사향노루의 사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으로 손꼽혀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주요 문헌에서도 특별한 소재로 다룬다.
침향은 종류만 20여종에 달하는데 국내에서 식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품종은 2종 뿐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에는 ‘아퀼라리아 말라센시스’와 ‘아퀼라리아 아갈로차’ 단 2종만 등록돼 있다.
진짜 침향을 선택하기 위해 침향의 품종을 꼼꼼히 살펴야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정관장 ‘기다림 침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에 등록된 인도네시아산 침향 원료(학명: 아퀼라리아 말라센시스’만을 사용하고 있다.
‘기다림 침향’은 국내최초 유전자 분석 기술과 국내최초 인도네시아 정부기관 환경 산림청(BKSDA) 인증서를 발급받았다.
인증서를 통해 재배인, 재배지, 등급까지 한 번 더 확인한 고품질 원료만을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고품질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9단계(공급계약-산지생산-인도네시아 정부 확인-해상 및 내륙운송-품질검수-유전자 분석-품질 안전성검사-CITES수출입허가-국내수입통관)의 이력관리를 거쳐 계약에서 완제품 생산까지 침향의 원산지와 품질을 꼼꼼히 확인한다.
정관장 ‘기다림 침향’은 ‘기다림 침향액’ ‘기다림 침향환’ ‘기다림 평심환’ ‘기다림 평정세트’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기다림 침향액’은 침향의 진수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100% 침향 순수달임액이다.
앰플 한 병당 2g의 고함량 침향을 넣은 게 특징이다.
앰플 한 병을 그대로 섭취하거나 따뜻한 물에 타서 침향의 맛과 향을 음미할 수도 있다.
‘기다림 침향환’은 침향과 더불어 지황·맥문동·사인·영지·당귀·백출 등 식물혼합농축액을 배합해 침향의 기운을 배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 환 제형이다.
응축된 침향의 에너지와 엄선된 전통소재로 지치지 않는 일상의 힘을 선사한다.
정관장은 ‘기다림 침향’의 신제품으로 ‘평심환’ ‘평정세트’를 출시해 라인업을 확장했다.
‘기다림 침향 평심환’은 인도네시아산 ‘SABAH 침향’과 ‘천삼’ 등을 조화롭게 빚어낸 프리미엄 제품이다.
‘SABAH 침향’은 인도네시아 국가 표준 6등급 중 최상위 등급으로 침향나무의 수지 함량이 높고 층이 고르게 형성됐다.
고품질 침향의 기운과 전통소재를 최적의 배합으로 단단한 마음가짐과 평정심을 느낄 수 있다.
침향나무의 결을 닮은 목함에 사각 용기로 구성해 휴대 편의성은 물론 금박 패키지로 프리미엄의 가치를 더했다.
‘기다림 침향 평정세트’는 액상 제형의 ‘침향액’과 환 제형의 ‘침향환’을 구성한 제품이다.
흔들림 없는 일상의 힘이 필요한 순간 액상과 환 제형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zzang@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