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롯데하이마트 분평점·율량점·청주터미널점·서청주롯데마트점 등 청주 지역 4개 지점이 연합해 대규모 행사 '청주를 뒤흔들 연합세일'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역대급 최대 할인과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냉장고, 세탁기, TV 등 주요 가전제품을 세트로 구매할 경우, 특별한 가격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청주하이마트 연합세일로 진행되는 만큼 행사 기간 청주 지역 내 어느 지점을 방문하더라도 각 지점에서는 맞춤형 상담과 구매 혜택 안내도 병행된다.
방문만으로도 실속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례적으로 지역 내 전 지점이 연합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것만큼 최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각 지점들은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
이미 청주 인근 지역에도 행사 소식이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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