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레쉬쌈닭은 100% 국내산 닭다리살을 사용해 오븐에 구운 순살 치킨과 각종 신선한 채소를 함께 쌈무에 싸먹는 누구나홀딱반한닭의 시그니처 치킨 메뉴로, 기름에 튀기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치킨 메뉴다.
생맥주와 함께 먹기에 궁합이 좋고, 특히 운동, 다이어트 등 여름철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에게 제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처럼 폭염과 긴 장마가 예고된 여름에는 기름지지 않고 상큼하고 담백한 치킨을 찾는 수요가 늘 것으로 보이며, ‘시원한 생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여름 치킨’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안한다.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지난 18일부터 신규 TV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며, 여름 시즌 마케팅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쌈 싸먹는 치킨’이라는 브랜드 고유의 제품 콘셉트를 전달하는 동시에 중독성 강한 CM송을 활용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광고는 “반한닭 반한닭 누구나홀딱반한닭, 신선한 치킨은 누구나홀딱반한닭”이라는 반복적인 가사로 구성된 CM송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발랄한 느낌의 여성 보컬과 리듬감 있는 연출이 어우러져 광고 이후에도 기억에 남는 인상을 남긴다.
영상은 후레쉬쌈닭의 구성과 먹는 방식, 그리고 캐주얼치킨펍 매장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담아낸다.
테이블 위에 차려진 치킨 요리, 신선한 재료를 준비하는 장면, 쌈 싸 먹는 장면, 가족·연인이 함께 즐겁게 식사하는 장면 등을 통해 누구나홀딱반한닭이 추구하는 브랜드 경험의 가치를 강조한다.
누구나홀딱반한닭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일수록 기름진 음식보다는 가볍고 신선한 메뉴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다”며 “후레쉬쌈닭은 그런 계절성과 소비자 니즈를 모두 고려한 메뉴로, 치킨과 생맥주를 함께 즐기기에도 부담 없는 조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광고는 가맹점 분담금 없이 본사 전액 부담으로 송출되며, 본사와 점주 간 상생 의지를 반영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신규 광고 영상은 TV 채널뿐 아니라,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박희원 기자 heewonb@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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