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은 창사 3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골든티켓 페스타' 프로모션을 '배달의 민족'에서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골든티켓 페스타는 BBQ가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서울 매치' 티켓 3만장을 고객에게 증정하는 행사다.
그간 BBQ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한정했던 행사 참여 방식을 이날부터 배민으로 확대했다.
BBQ는 배민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본 3000원에서 최대 1만원의 할인 쿠폰을 선착 증정한다.
쿠폰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배민에서 네이버페이로 1만2000원 이상 치킨 메뉴를 주문하면, 주문 1건당 FC바르셀로나 서울 매치 티켓 2매 당첨이 가능한 응모권 1장을 준다.
행사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이달 30일까지 배민을 통한 BBQ 주문 횟수가 가장 많은 100명에게도 1인 2매의 티켓을 증정한다.
메신저·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3회 이상 공유한 3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전 국민 누구나 한 번 이상 참여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골든티켓 페스타 취지에 맞게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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