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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청량한마켓 |
5월 마켓은 따뜻해진 날씨 속에서 나들이 인파가 몰리며 마무리됐다.
감성 소품부터 먹거리, 공연까지 어우러진 구성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데이트 코스로도 입소문을 탔으며 특히 매직쇼와 무료 체험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으며 눈에 띄는 활기를 보여주었다는 것이 주최 측 설명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6월 마켓은 여름의 시작을 준비하는 셀러들과 함께, 양산, 썸머 악세서리, 계절 소품 등 여름 분위기를 담은 상품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매달 테마는 달라지지만 시즌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셀러 라인업은 청량한 마켓만의 매력으로 꼽힌다.
마켓은 매월 격주로 운영되며 금요일은 오후 5시부터 9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 시원하게 운영되는 실내 공간에서 여유롭게 구경하고 잠시 쉬어갈 수 있다는 점도 마켓의 장점이다.
외부의 더운 공간과는 달리 쾌적한 환경이 유지되어 날씨 부담 없이 상품들을 고르고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청량한마켓 관계자는 “여름을 준비하는 감성 아이템을 찾는 분들께, 실내에서 소소한 주말 나들이를 즐기고 싶은 분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며, “셀러 모집도 함께 진행 중이니 여름 시즌템을 준비한 셀러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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