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39가 승리로 향하는 소녀들의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와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 2주 차 이벤트를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층 강화된 굿즈 구성과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체험 요소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2주 차에는 니케의 인기 캐릭터가 담긴 LD 아크릴 스탠드(랜덤 1종)와 포토카드 쿠폰(랜덤 1개)으로 구성된 한정 콜라보레이션 세트가 출시된다.
콜라보레이션 상품 구매 시 제공되는 포토카드 쿠폰에는 '승리의 여신: 니케' 게임 내에서 200쥬얼로 교환 가능한 인게임 코드가 포함됐다.
이어지는 3주 차 이벤트는 오는 22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LED 아크릴 스탠드 무드등 2종 중 1종을 선택 구매할 수 있고, 포토카드 쿠폰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LED 아크릴 스탠드 무드등은 총 7가지 컬러 변경과 3가지 조명 모드를 지원하며, 전면 터치 방식으로 조작이 간편하다.
해당 굿즈는 매장 방문 구매만 가능하다.
단품 형태로 판매된다.
전국 17개 지정 매장에서는 콜라보레이션 디저트 메뉴와 함께 니케 캐릭터 등신대 전시를 선보인다.
콜라보레이션 메뉴는 디저트39 오더앱 및 주요 배달앱을 통해서도 주문이 가능하지만, 일부 매장은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되지 않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디저트39 관계자는 "MZ세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트렌디한 요소를 반영해, 게임 팬과 디저트 마니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소장 가치 있는 굿즈와 높은 인기의 메뉴로 구성된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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