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파이스 제공]
글로벌 치킨 브랜드 파파이스(Popeyes)가 신제품 ‘루이 골든휠레버거’를 출시, 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특별 프로모션 ‘골든넘버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든넘버 이벤트’는 ‘루이 골든휠레버거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세트 구매 시 제공되는 영수증 하단의 ‘골든넘버’를 통해 웹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의 핵심 경품은 순금 1돈으로 제작된 ‘골든포피’(Popeyes 로고를 본뜬 특별 트로피)로 오스카 트로피처럼 브랜드가 고객에게 전하는 감사의 상징으로 기획됐다.
이 밖에도 △디저트 8종 무료 이용권 △최대 10만 원 상당의 파파이스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지인 추천 이벤트와 ‘응모왕’ 랭킹 이벤트도 함께 진행, 고객 참여가 많을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추천을 많이 받은 고객에게는 추가 응모권이 제공되며 상위 ‘응모왕’에게는 골든포피와 함께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증정된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단기적인 매출 증대를 위한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진심을 담은 감동과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전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파파이스는 변치 않는 고객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브랜드 측은 “파파이스의 가치는 단순한 한 끼의 식사를 넘어, 고객 마음 속에 오래도록 남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골든넘버 이벤트’는 전국 파파이스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 및 당첨 결과는 전용 이벤트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강민선 기자 mingtu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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