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서울 중구 명동에 신규 매장을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명동 매장은 2층 규모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유기적인 곡선과 질감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탐험'과 '여정'을 강조한 경험의 공간으로 다양한 글로벌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매장 2층에 팝업 포토부스를 마련했다.
디스커버리 모델인 배우 변우석의 사진과 함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인스턴트 네컷 포토 부스로 누구나 무료로 촬영할 수 있다.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금액에 제한 없이 선착순으로 변우석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또 1회 7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매일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변우석의 친필 사인이 담긴 '프레시벤트 폴튼 트레이닝 반팔 아노락'을 포함해 디스커버리 프레시벤트 티셔츠, 텀블러, 양말 등 디스커버리의 신상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전 세계 고객들이 디스커버리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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