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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장면. 슈퍼레이스 제공 |
슈퍼레이스는 20일 “올 시즌 개막을 30일 남기고 전체 일정을 확정했다“며 “미정으로 남아 있던 6라운드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주간에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5시즌 슈퍼레이스는 다음달 19일 경기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릴 1라운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9차례 레이스를 펼친다.
라운드별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2라운드), 나이트 레이스(2~5라운드), 전남 GT(7라운드) 등 다양한 콘셉트의 경기들이 이어진다.
서킷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인제 스피디움 등 3곳에서 나뉘어 열린다.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6라운드는 주간 경기로 치러질 예정이다.
인제 스피디움에서 주간 경기가 열리는 건 3년 만이다.
이정인 기자 lji201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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