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가 국내 인기 프로 축구 구단 FC서울과 2년 연속 생수 후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토대로 스포츠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몽베스트는 지난해부터 서울 선수단에 생수를 지원해 선수들의 최상의 컨디션 유지와 성적 향상을 돕고 있다.
올해도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가며 서울 선수들에게 최고 품질의 생수를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기 위해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몽베스트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생수를 마실 수 있도록 맛과 품질 유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엄격한 수질 관리를 거쳐 미국위생협회 NSF, 국제식품안전표준 FSSC22000 등 다수 국제 인증을 취득해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뿐만 아니라, '2025년 ITI 국제식음료 품평회'에서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국제적으로 우수한 물맛을 인정받고 있다.
ITI 국제식음료 품평회는 세계적 미슐랭 소믈리에들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진행된다.
첫인상·시각·후각·미각·최종 감각 등 5가지 기준에서 종합 90점 이상을 기록해야 3스타를 받을 수 있다.
몽베스트 관계자는 "몽베스트는 생수를 넘어, 건강한 워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서울과의 협업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 정신과 건강한 워터 라이프스타일을 잇는 브랜드로서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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