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풀무원과 '동물구조119'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풀무원 제공 |
풀무원식품의 펫푸드 전문 브랜드 ‘풀무원아미오’가 유기동물들을 위해 사료 8t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풀무원아미오는 ‘자연담은 식단 바르게 기른 닭’, ‘건강담은 식단 캣 유리너리케어’, ‘건당담은 식단 캣 헤어볼케어’ 등 기호성 높은 자사 펫푸드를 시민단체 ‘동물구조119’, 유기묘 보호소 ‘고양이역’, 민간 유기동물보호소 ‘산수의 천사들’에 전달했다.
풀무원아미오는 동물복지 및 풀무원 대표 식품으로 만든 ‘자연담은’ 라인과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건강담은’ 라인이 있다.
자체 수립한 반려동물식품 첨가물 원칙에 따라 건강에 해로울 수 있고 오래 섭취하면 좋지 않은 35가지 첨가물을 제외한 것이 특징이다.
8
풀무원 관계자는 “유기동물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반려동물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기부, 봉사활동에 꾸준히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풀무원아미오는 지난해도 KCMC 문화원과 함께 사료 3.2톤을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했고 봉사활동에도 나섰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