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홀딱반한닭, 치킨·피자 신메뉴 및 리뉴얼로 고객 입맛 정조준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5-02-25 09:00:00

[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누구나홀딱반한닭’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신메뉴 출시 및 메뉴 리뉴얼을 진행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는 치킨 5종과 피자 3종 외에도 다양한 미니메뉴가 포함되었다.
치킨 신메뉴는 ‘쌈닭파이팅’, ‘촉촉칸파닭’, ‘쏘핫레드홀릭’, ‘쏘핫레드그릴’, ‘마라크런킹’ 등 총 5가지로, 각 메뉴마다 특유의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쌈닭파이팅’은 오븐에서 바삭하게 구운 국내산 닭다릿살을 겨자소스를 뿌린 파채, 쌈무와 함께 싸 먹는 쌈닭 메뉴로, 톡 쏘는 알싸함과 신선함이 돋보인다.
‘촉촉칸파닭’은 촉촉하게 구운 오븐치킨에 겨자소스와 파채를 더해 육즙 가득한 오븐치킨의 장점을 극대화한 쥬시(juicy)한 매력을 살렸다.

매운맛 마니아들을 위한 ‘쏘핫레드홀릭’과 ‘쏘핫레드그릴’은 강렬한 레드 소스와 부드러운 스리마요 소스가 어우러져 중독적인 매콤함을 선사한다.
‘마라크런킹’은 정통 마라 소스를 바른 바삭한 오븐치킨에 마늘, 옥수수, 버터, 시리얼 등을 조합한 맵단짠 후레이크를 더해 얼얼하면서도 화끈한 맛을 제공한다.

치킨과 함께 선보이는 피자 메뉴 3종 ‘마르게리타 피자’, ‘페퍼로니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는 신선한 재료와 바삭하면서 쫄깃한 도우가 특징이다.
특히, 매장마다 보유한 오븐으로 직접 구워내 고급스러운 정통 오븐 피자의 맛을 선사한다.
매장에서 제공하는 신선한 생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어 치맥은 물론 피맥(피자+맥주) 고객의 발길까지 이끈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캐주얼치킨펍 컨셉을 강화할 메뉴 리뉴얼도 함께 진행됐다.
약 1년간의 철저한 개발과 검증 과정을 거쳐, 단기적으로 소비되는 자극적인 맛이 아닌 장기적으로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깊은 감칠맛을 담은 메뉴로 재정비했다.
특히 주류와 잘 어울리는 메뉴 라인업을 확대해, 소주 등 주류와 함께 즐기기 좋은 ‘무뼈불닭발’, ‘오도독 오돌뼈’, ‘해물누룽지탕’, ‘백합조개탕’을 추가했다.
기존의 ‘해물짬뽕탕’과 ‘어묵탕’과 함께 탕 메뉴는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기호를 충족할 ‘모짜치즈볼’, ‘야시장 새우깡’, ‘매운 똥집강정’, ‘멕시칸치즈나쵸’, 샤베트 3종 등 다채로운 미니 메뉴도 선보였다.

누구나홀딱반한닭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와 메뉴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만족시키고, 특별한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브랜드 경험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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