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가 또 한번 피부 관리의 혁신을 이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시크릿 모공 세라마이드 버블 오일 에센스 미스트’다.
이번 신제품은 3층상 구조로 피부를 다각도로 돌보는 스마트한 미스트로, 피부 장벽부터 모공, 탄력까지 관리한다.
이 제품은 에센스층, 버블층, 오일층으로 구성되어 각각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모공을 케어하며, 피부 탄력을 더해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한 번의 분사로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커버한다는 것.
미스트를 뿌리는 순간, 피부에 필요한 성분이 쫀쫀하게 흡수되어 하루 종일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는 설명이다.
특히, 숨37°만의 발효 기술을 담아낸 ‘싸이토-펌 액티베이터™(Cyto-ferm ActivatorTM)’와 멜팅 세라마이드가 핵심이다.
86종의 식물 발효 성분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넓어진 모공을 관리하며, 티아레 꽃 오일이 풍부한 영양감을 더해 피부를 탄탄하게 만든다.
게다가 클린 뷰티를 추구하는 숨37°는 이번 제품의 포장재까지 신경 썼다.
FSC 인증을 받은 종이와 소이잉크(SOY INK) 인쇄 방식을 적용해 환경을 고려한 포장재를 사용했다.
천연 유래 성분 93%를 함유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받는다.
숨37° 브랜드 관계자는 “시크릿 모공 세라마이드 버블 오일 에센스 미스트는 무너진 피부 장벽을 케어하고, 넓어진 모공을 집중 관리해 눈에 띄는 모공 흔적을 지워준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건조한 날씨에도 간편하게 데일리 보습 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줄 이 미스트의 진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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