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 가맹점주의 초기 네트워크 투자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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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규식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FC담당과 김현민 LG유플러스 수도권북부기업고객담당, 박재강 LG유플러스 기업파트너담당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
[더팩트ㅣ조소현 기자] LG유플러스와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가 매장 운영의 디지털 전환과 가맹점주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노브랜드 버거 매장 내 인터넷과 인공지능(AI) 전화, 지능형 폐쇄회로(CC)TV 등 스마트 매장 운영을 위한 통신서비스를 제공, 가맹점의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다.
노브랜드 버거는 매장 내 네트워크 구축에 드는 투자비를 100만원 가량 절감하고, 통신서비스 월 이용료를 약 70% 낮춰 가맹점주가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올해 200여개 매장을 시작으로, 매년 신규 매장에 유플러스 통신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가맹점주의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고 수익을 확보해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sohyu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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